1. 자동심장충격기(AED)

자동심장충격기는 흔히 심장마비라고 부르는 급성심장정지(SCA)환자의 가슴에 제세동패치를 부착하여 심장에 전기충격을 가함으로써 심장의 세동을 제거하고 심장활동을 정상화하여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심장정지로 인한 뇌손상 및 장애를 극복하여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장비

2. AED의 필요성

심장마비 환자의 경우 심장이 멈춤으로써 뇌와 심장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신속한 치료없이 4분 이상 지나면 뇌손상이 시작되고, 10분이상 지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 응급상황에서 심장의 손상과 뇌사방지를 위해 조기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해야 한다. 신속한 심폐소생술(CPR)과 제세동없이 5분이상 경과 시 1분 지연에 약 7~10%의 생존율이 감소한다.

3. 자동심장충격기(AED) 시간과 생존율
4. 심장정지 시간에 따른 회복 가능도
심장정지 시간 뇌손상의 정도 CPR/AED 후 회복가능도
0~4분 호흡정지, 심장박동 정지 아주높음(60%)이상
4~6분 뇌 손상 시작 높음(40~50%)
6~10분 뇌 손상 진행 낮음(5% 이하)
10분 초과 치명적 뇌 손상(뇌사) 거의 없음

표와같이 심장정지 환자의 경우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하면, 심장정지 환자에게 귀중한 생명을 되찾게 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연간 30,000명 이상 급성심장정지 상태로 생명을 잃고 있는 상황인데, 소생율은 약 4.4%에 불구하고 정상적인 뇌신경으로 퇴원하는 경우는 1.8%에 불과하다. 하지만 선진국의 경우 10~30%의 소생율을 보이고 있다.

5. AED의 사용법
HeartOn AED A15-G4
HeartOn AED A10-G4
AED 전원 켜기

자동심장충격기는 반응과 정상적인 호흡이 없는 심장정지 환자에게만 사용하여야 하며, 심폐소생술 시행중에 자동심장충격기가 도착하면 지체 없이 적용해야 한다. 먼저 자동심장충격기를 심폐소생술에 방해가 되지 않는 위치에 놓은 뒤에 전원 버튼을 누른다.

두개의 패드 부착

패드 1: 오른쪽 빗장뼈 바로 아래
패드 2: 왼쪽 젖꼭지 옆 겨드랑이

패드 부착부위에 이물질이 있다면 제거하며, 패드와 자동심장충격기 본체가 분리되어 있는 경우에는 연결한다.

심장리듬 분석

"분석 중... "이라는 음성 지시가 나오면, 심폐소생술을 멈추고 환자에게서 손을 땐다.

제세동이 필요한 경우라면 "제세동이 필요합니다"라는 음성 지시와 함께 자동심장충격기 스스로 설정된 에너지로 충전을 시작한다. 자동심장충격기의 충전은 수 초 이상 소요되므로 가능한 가슴압박을 시행한다. 제세동이 필요 없는 경우에는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계속하십시오"라는 음성 지시가 나온다. 이 경우에는 즉시 심폐소생술을 다시 시작한다.

제세동 시행

제세동이 필요한 경우에만 제세동 버튼이 깜박이기 시작한다. 깜박이는 제세동 버튼을 눌러 제세동을 시행한다.

제세동 버튼을 누르기 전에는 반드시 다른 사람이 환자에게서 떨어져 있는지 한 번 확인하여야 한다.

즉시 심폐소생술 다시 시행

제세동을 실시한 뒤에는 즉시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비율을 30:2로 심폐소생술을 다시 시작한다.

자동심장충격기는 2분마다 심장리듬 분석을 반복해서 시행하며, 이러한 자동심장충격기의 사용 및 심폐소생술의 시행은 119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할때까지 지속되어야 한다.